사춘기 시절에 참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며, 로직으로 만들게 되면
'(연인처럼 서로를 껴안지는 못하고,) 친구라며 어깨동무만 하고 있지만
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만은 감출 수 없는 두 사람'을 꼭 표현해 보리라 생각하고 있었답니다~
꼰머유망주님 덕분에 '미니멀리즘'이라는 용어를 검색해 보게 되어
새롭게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
제가 의도하고 그린 것은 아니었지만... 미니멀리즘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네요~^^
유홍준님이 쓴 '나의 문화유산 답사기'라는 책에서
"아는 만큼 보인다"라는 말이 있던데, 그 말이 참 맞는 말 같습니다~^^
미니멀리즘을 검색하다 보니
"완벽함이란, 더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
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"라는 생텍쥐페리의 말이 있더군요.
평소 로직을 만들면서 느끼고 있었던 저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해 주는 말인 듯
공감이 갔답니다.
꼰머유망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
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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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(연인처럼 서로를 껴안지는 못하고,) 친구라며 어깨동무만 하고 있지만
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만은 감출 수 없는 두 사람'을 꼭 표현해 보리라 생각하고 있었답니다~
꼰머유망주님 덕분에 '미니멀리즘'이라는 용어를 검색해 보게 되어
새롭게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
제가 의도하고 그린 것은 아니었지만... 미니멀리즘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네요~^^
유홍준님이 쓴 '나의 문화유산 답사기'라는 책에서
"아는 만큼 보인다"라는 말이 있던데, 그 말이 참 맞는 말 같습니다~^^
미니멀리즘을 검색하다 보니
"완벽함이란, 더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
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"라는 생텍쥐페리의 말이 있더군요.
평소 로직을 만들면서 느끼고 있었던 저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해 주는 말인 듯
공감이 갔답니다.
꼰머유망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
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~^^
중요한 요소만 남기고 단순하게 표현하셨네요~
오히려 여백을 상상하게 되어 더 멋진 것 같습니다
좋은 작품 감사합니다!